기본사회1 AI 기술, 인간의 삶과 노동 시장을 바꿀까? 유발 하라리와 이재명 대담 어제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대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교수는 인공지능(AI)의 발전과 그 사회적 영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. 이 대담은 "AI 시대를 말한다"라는 주제로 약 90분간 진행되었으며, AI 기술이 노동 시장, 교육, 정치, 그리고 인간 중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었습니다. 이재명 대표는 AI 기술이 불평등을 완화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그는 AI 사용법을 국어와 산수처럼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하며, AI가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또한, 그는 자신의 정책 브랜드인 "기본사회"와 AI 기술의 접목 가능성을 언급하며, AI가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요.. 2025. 3. 23. 이전 1 다음